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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나 중계 일정 및 역대 전적, 전력 분석

한국과 가나는 H조 조별예산 두번째 경기 입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꼭 잡아야만 하는 경기 인데요. 중계 일정 및 방송사별 중계 특징, 역대전적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가나

한국 가나 중계

대한민국 가나 중계 일정은 2022년 11월 28일 16:00 에 시작 됩니다. 우리나라 방송 3사인 SBS, KBS MBC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각 방송사별 중계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 MBC : 김성주, 안정환, 박문성, 서형욱
  • SBS : 배성재, 장지현, 박지성
  • KBS : 남현종,이광용, 조원희, 구자철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 및 중계 채널 총정리

H조 중계 일정

경기일정경기경기장
11월 24일 16:00우루과이 vs 대한민국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11월 24일 19:00포르투갈 vs 가나스타디움 974
11월 28일 16:00대한민국 vs 가나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11월 28일 22:00포르투갈 vs 우루과이루사일 국립 경기장
12월 02일 18:00가나 vs 우루과이알자누브 스타디움
12월 02일 18:00대한민국 vs 포르투갈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11월 24일 우루과이와 한국의 경기를 시작으로 H조의 일정이 시작 됩니다. 4개팀 중 1,2위 두개팀이 16강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객관적 전력이 한국 보다 강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해볼만한 상대인 것은 분명 합니다. 16강을 가기 위해서는 최소 1승 1무 1패는 기록해야 하므로 가나 전에서 만큼은 꼭 승리가 필요 합니다.

한국 대표팀

한국 월드컵 최종 명단이 11월 12일에 발표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말이 많았던 손흥민 선수가 역시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이강인 선수도 포함이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 최종 엔트리

▲ 골키퍼(GK) = 김승규(알샤바브)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 수비수(DF) =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김문환(전북) 윤종규(서울) 김태환(울산) 김진수(전북) 홍철(대구)

▲ 미드필더(MF) =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산) 백승호(전북)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권창훈(김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강인(마요르카)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나상호(서울) 송민규(전북)

▲ 공격수(FW) =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

가나 대표팀

가나 대표팀은 아프리카의 정상급 미드필더를 보유했습니다. 주로 역습 위주의 공격을 진행하지만 이중 국적의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조직력은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센터포워드가 약하며 실수가 잦은 특징이 있으므로 우리나라는 이러한 가나의 수비 실수를 노려서 득점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나는 첫 경기를 포르투갈과 치르기 때문에 1패를 안고 우리나라와 격돌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번 더 패하게 되면 탈락 확정이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나 핵심 선수

가나 대표팀 핵심 선수에는 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토마스 파티, 리그앙 렌의 카말딘 술레마나 선수가 있는데요. 가장 주축은 역시 아예우 형제 입니다. 알사드 SC의 안드레 아예우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조던 아예우 형제가 핵심입니다.

또한 가나 축구 협회 에서는 이중국적의 선수들을 대거 설득하고 있는데요.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캘럼 허드슨오도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타리크 램프티, 아스날 FC의 에디 은케티아가 가나 축구 협회의 설득을 받아들였고, 여태까지 가나 국가대표팀 소집을 거부했던 사우스햄튼 FC의 무함마드 살리수와 아틀레틱 클루브의 이냐키 윌리암스도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사이에 조직력을 높여야 하는 과제가 생겼지만 대표팀의 전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 가나 역대 전적

한국과 가나의 역대 전적은 6전 3승 3패 입니다. 누가 앞선다고 할 수 없는 전적 인데요.

가장 최근 전적은 2014년 미국에서 친선전을 벌였었는데 0-4로 대패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