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 및 중계 채널 총정리

월드컵 중계 채널

카타르 월드컵의 국내 중계권료가 1억달러를 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BS가 국내 월드컵 중계권을 먼저 구입해서 지상파 3사 및 계열사에게 중계권을 재판매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SBS 는 전문성이 뛰어난 중계진으로 찐 축구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진행을 맡는 캐스터에 배성재, 이재형, 조민호, 이인권, 김윤성 캐스터가 있습니다.

이 중 가장 인기 많은 캐스터는 역시 배성재 캐스터이며 축구 지식과 캐스터 능력에는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역량을 자랑합니다.

SBS의 이번 월드컵 해설진에는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 월드컵때 박지성 해설위원이 있었지만 시청률에서는 뒤에서 1등을 했었는데요.

박지성 해설위원의 말 솜씨와 전달력에는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전문적인 지식과 해설 능력이 뛰어난 장지현 해설위원이 함께 합니다.

한국의 월드컵 중계는 배성재, 장지현, 박지성 3분의 조합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KBS는 2020년에 중계진을 교체했었는데요. 남현종, 이광용 캐스터와 조원희 해설위원이 투입되었고 새롭게 임형철, 황덕연 해설위원도 합류 했습니다. SPOTV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왔기 때문에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구자철 해설위원이 새롭게 합류 했습니다. 또한 이스타 TV 및 이수날 등의 축구 유튜버들과의 콜라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현종,이광용, 조원희, 구자철 세분의 조합이 기대가 됩니다.

MBC는 방송 3사 중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데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의 콤비는 몇년간 검증된 조합입니다. 두 사람은 예능에서도 지속적으로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해설 또한 호흡 면에서는 가장 뛰어난 조합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안정환 해설위원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인기가 좋았는데 해설 위원으로서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P급 지도자 연수를 떠나면서 지도자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성주, 안정환에 더불어 박문성 해설위원과 서형욱 해설위원이 같이 합류를 합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예전 SBS에서 해설을 했었는데 이번에 MBC로 복귀하여 월드컵 해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를 많이하여 전문성에 강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서형욱 해설위원까지 같이 전문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김성주, 안정환, 박문성, 서형욱 네분의 중계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