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를 지원합니다.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90만원, 80만원, 170만원)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 90만원/170만원 |
온라인 신청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서울시에서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급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으로 출산한 여성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보험 지원액과 서울시에서 추가로 지원하는 금액을 합하여 총 24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에게도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단태아 임산부보다 30일 긴 120일의 출산 전후 휴가를 보장받아 총 320만 원의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고용노동부의 지원금 150만 원에 서울시가 17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320만 원이 되는 것입니다.
- 임산부 출산급여 : 출산한 여성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기존 고용보험 지원금 150만원에서 서울시가 추가로 90만원을 지원하여 240만원을 90일 동안 보장
- 다태아의 경우 30일 긴 120일의 출산 전후 휴가를 보장 받아 총 320만원의 출산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음 (기존 노동부 150만원 + 서울시 170만원 추가지원)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은 출산 배우자를 둔 남성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 따른 일시 휴업과 소득 감소를 보전하기 위한 지원인데요.
이 때 임산부 배우자의 직업은 무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법적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1인 자영업자 또는 프리랜서의 경우 아내의 임신과 출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아내와 병원 동행 등으로 인한 일시적 휴업, 대체 인력 채용 등에 따른 소득 감소를 보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남성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의 배우자가 출산시 휴가지원금 80만원 지원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대상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지원 대상은 1인 자영업자 또는 프리랜서의 출산가구인데요. 신청일 기준 서울 거주 및 자녀가 서울시에 출생신고가 되어야 합니다.
- 서울시에서 거주하는 1인 자영업자 또는 프리랜서 (자녀가 서울시에 출생신고 되어야 함)
- 임산부 출산급여 대상 :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대상 : 2024년 4월 22일 이후 출산한 배우자를 둔 1인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배우자 직업 및 소득 무관)
- 유산, 사산의 경우에도 지원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신청 방법
서울시 1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출산급여 및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신청 방법은 ‘몽땅 정보 만능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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