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상승, 금리상승,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운데요. 그런 와중에 정부에서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에너지 지원금을 상향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에게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에너지 난방비 지원금 (경영안정지원금) 신청 방법 및 대상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 지급액 | 미정 |
| 온라인 신청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이 공개한 ‘난방비 인상 관련 소상공인 영향 긴급 실태조사’ 내용입니다. 사업장 운영시 난방비용이 부담된다고 대답한 소상공인이 99%나 되는 충격적인 설문 결과입니다.
- 사업장 운영에 있어 난방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한 소상공인이 99%
- 경기 악화로 매출은 하락한 반면에 난방비는 상승
- 전년 동월 대비 매출, 85.1%가 ‘감소했다’
- 전년 동월 대비 난방비 변동, 96.9%가 ‘증가했다’
- 대처 방안이 없다.
-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별다른 대처 방안을 찾지 못함
- 난방시간과 온도제한 40.8%
- 별다른 대안이 없다 35.8%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경영안정지원금) 대상에 대해서도 지급이 확실시 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평구에서는 임차 영세 소상공인, 장애인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임차 영세 소상공인 약 1만여 명에 경영지원금 각 10만 원 지원 ▲장애인 시설, 어린이집·유치원 등에 난방비 지원 ▲한파 대응 근무자를 위한 방한용품 지원 등 내용을 담고 있으며, 약 12억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전국의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대상은 사업 업력 및 업종 등의 구체적인 대상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개업한지 6개월 이상
- 사업자 중복 지원 여부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신청 방법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경영지원금) 지급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야당에서는 핀셋 물가지원금,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이라고 해서 소득 상위 20%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들에게 난방비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금성 지원의 규모가 커지만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요. 이로 인해 추경에 여당과 정부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의 압박이 심한데 또 돈을 풀면 안된다는 것이죠. 이 해결책으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제외한 추가 지원이 있다면 그 대상이 소상공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은 현금성 지원을 받아도 바로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 물가 상승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금 신청 방법이 정해지면 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의 손실보상이나 손실보전금과 같이 별도의 홈페이지가 만들어 지면 간단하게 사업자등록번호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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