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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개설 신청 방법 및 대상 총정리 (마이너스통장 자영업자 한도 금리)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상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서울시는 2024년 11월 26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안에 안심통장에 대한 내용이 대표적인데요.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신청 방법 및 대상 총정리 (마이너스통장 자영업자 한도 금리)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이란?

서울시가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한 ‘안심통장’은 최대 1,000만 원까지 5%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 소상공인 안심통장최대 1000만원
온라인 신청홈페이지 (바로 연결)

안심통장 한도 및 금리

안심통장의 가장 큰 장점은 저금리와 편리성입니다. 시중은행의 마이너스 대출 평균 금리가 7.9%인데 비해, 안심통장은 5% 수준의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운영되어 필요한 시점에 언제든 자금을 인출하고 상환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혜택 항목내용
대출 한도1인당 최대 1,000만 원
금리5% 수준
신청 절차비대면 신청 가능, 영업일 기준 1일 이내 승인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대상

안심통장의 주요 대상은 신용평점 600점 이상 839점 이하의 중저신용 소상공인입니다. 특히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기존 제1금융권 대출이 어려워 제2·3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 신용평점: 600점 이상 ~ 839점 이하
  • 대상: 중저신용 소상공인, 생계형 영세 소상공인 우선 지원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개설 신청 방법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개설 신청 방법은 간단한데요. 비대면으로 편하게 마통 개설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신청서 제출: 서울시와 협력하는 금융기관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2. 필요 서류: 사업자 등록증과 본인 신분증이 기본이며, 경우에 따라 추가적인 소득 증빙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3. 심사: 신용평점과 소상공인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는 신속하게 이루어져 영업일 기준 1일 이내에 승인 여부가 결정됩니다.
  4. 통장 개설: 승인이 나면 즉시 마이너스통장이 개설되어 필요한 금액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추가 지원 정책

서울시는 안심통장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1. 자금보탬+
    • 신속·간편·장기·저리 자금 지원
    • 올해보다 2,350억 원 늘어난 2조 1,000억 원 지원
    • 영세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너스통장 ‘안심통장’ 신설
    • 신용평점 600점 이상, 1인당 1,000만 원 비대면 신청 가능
    • 평균 금리 5% 수준
  2. 매출보탬+
    • 수수료 완화 및 판로 확대
    • 배달·결제수수료 완화 및 온라인 시장 지원
    •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 온누리상품권 사용 가능 상권 600개 및 서울페이 앱에 온누리상품권 결제 기능 추가
    • 수수료 1~2%인 공공배달앱 활성화
    • 민간기업이 발행한 마일리지·포인트를 서울페이 포인트로 전환 및 사용
    • 서울페이 결제 QR코드로 수수료 부담 완화
    • 온라인 판매,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등 다양한 판로 지원
  3. 공정보탬+
    • 안정적 경영 및 사회안전망 강화
    •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 관리
    • 사회안전망 강화
    • 자영업자 산재보험 최대 5년간 매월 보험료 30~50% 지원
    •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지속
  4. 새길보탬+
    • 새출발 소상공인 지원
    • 창업, 폐업, 재창업을 반복하는 회전문 창업 예방 및 소상공인 새길 지원
    • 폐업 전문가 1:1 매칭으로 폐업 결정, 행정 절차 안내, 폐업 실비 최대 300만 원 지원
    • 재창업 시 350여 명의 경영 전문가와 상담
    • 폐업 후 취업 희망 시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일자리센터 연계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 금융 빅데이터를 분석해 위기 소상공인 1,300여 명 발굴·지원

마치며

서울시의 안심통장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 저금리 대출과 신속한 심사, 편리한 이용 방식은 그동안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총 2조 1,00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금리 대출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져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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