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정착 종잣돈인 자립정착금을 2000만원까지 올리고, 대중교통비를 월 6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방법 및 대상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자립준비청년 자립정착금
서울시에서 자립 준비청년을 위해 자립정착금을 지원합니다. 서울시가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을 발표했는데요.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 3.0’은 ‘자립준비청년의 꿈과 첫출발에 동행하는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4대 분야 1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4대 분야는 ①심리‧정서 지원 강화 ②생활안정 지원 강화 ③맞춤 진로 지원 확대 ④지지체계 확충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까지 연장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합니다.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서울시에서만 매년 260여 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습니다.
| 자립정착금 | 2천만원 |
| 신청 방법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생활안정 지원 강화로 사회정착 종잣돈 ‘자립정착금’ 2천만원과 대중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대중교통비는 월 6만원 지원이 되는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자립정착금 대상
서울시 자립정착금 대상은 아동시설 또는 위탁 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이 대상이 됩니다.
- 아동시설 또는 위탁가정에서 거주하다가 만18세 이후 시설에서 나와야하는 청년이 대상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방법
서울시 자립정착금 신청 방법은 삼각산에 있는 ‘영플러스서울’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며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 주거, 생활, 일자리 등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0+SEOUL(영플러스서울)’
- ○ 운영시간 : 월~금요일 9~18시, 토요일 10~17시
- – 야간연장 : 화·목요일 18~21시
-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길 40(용산 베르디움프렌즈) 102동 2층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 ○ 주요시설 : 카페, 교육장, 상담실, 회의실, 자립지원전담기관, 갤러리·상품진열대 등
- ○ 지원사항 : 교육·힐링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동아리 공간 제공, 지원정책 안내·상담 등 운영
- ○ 문의 : 02-2226-1524 (자립준비청년 전용 24시간 상담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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