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5에서 추성훈과 니키 홀츠켄이 믹스룰 경기를 치릅니다. 추성훈 니키 홀츠켄 중계 시간 실시간 무료 모바일 시청 방법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추성훈 니키 홀츠켄 중계
| 추성훈 니키 홀츠켄 | 1월 28일 |
| 무료 중계 | 홈페이지 (바로 연결) |
만 48세의 추성훈과 K-1 출신의 입식격투가 니키 홀츠켄이 믹스룰 경기를 펼칩니다. 격투기는 보통 킥복싱이나 MMA로 치르지만, 추성훈의 경기는 다소 특이합니다. 1라운드는 복싱, 2라운드는 무에타이, 3라운드는 MMA로 진행됩니다. 1, 2 라운드는 같은 복싱 글러브를 사용하여 겨루지만, 3라운드에서는 쉬는 시간에 오픈 핑커 글러브로 교체하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 1라운드 : 복싱
- 2라운드 : 무에타이
- 3라운드 : MMA
추성훈 니키 홀츠켄의 중계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쿠팡플레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자료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성훈 프로필
- 이름: 추성훈 (秋成勳 | Choo Sung-hoon)
- 출생: 1975년 7월 29일
- 국적: 대한민국 (1975년—2001년), 일본 (2001년—)
- 신체: 키 178cm, 체중 84kg, 팔 범위 191cm
- 가족: 아버지 아키야마 케이지, 어머니 류은화, 여동생 추정화
- 배우자: 야노 시호 (2009년 1월 결혼)
- 자녀: 딸 추사랑 (2011년생)
- 학력: 세이후 고등학교, 긴키대학
- 소속: Team Cloud, 본부ENT
- 전적: 25전 16승 7패 2무효 (7KO, 7SUB, 2판정)
- 링네임: Sexyama
- 테마곡: 사라 브라이트만 – Time to Say Goodbye
- 주요 타이틀: 2000 KJA 한국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2001 JU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2001 JAFR 이란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2001 IJF 파리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2001 IJF 일본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2002 OCA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 -81kg급 금메달, K-1 HERO’S 라이트헤비급 그랑프리 우승 등
니키 홀츠켄 프로필
- 이름: 니키 홀츠켄
- 출생: 1983년
- 신체: 키 183cm, 체중 77kg, 리치 188cm
- 전적: 프로 복싱 15전 14승 1패 (11 KO), 킥복싱 112전 94승 17패 (47 KO)
- 주요 경력: 글로리 챔피언
- 우리나라에서는 K1 MAX 시절 쁘아까오에게 패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전성기를 맞이한 이후에는 레지안 에르셀, 세드릭 둠베와 같은 최정상급 킥복서들에게 판정패를 당하기도 했지만, 꾸준한 기량을 유지하며 활약하였습니다.
- 최근에는 부진하게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성훈 니키홀츠켄 믹스룰
48세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글러브를 끼고 케이지로 돌아옵니다. 그의 상대는 킥복서 니키 홀츠켄(40, 네덜란드)입니다. 이는 추성훈의 1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복귀전입니다.
니키 홀츠켄은 킥복싱 전적 112전 94승 17패 1무효의 베테랑 타격가로, 프로 복싱 15전 14승 1패 전적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입식격투기 단체 글로리에서 웰터급(77kg) 챔피언으로 빛났습니다.
반면 추성훈은 유도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로, 상대를 메치고 눌러 놓는 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홀츠켄은 뼛속까지 타격가로, 펀치와 킥으로 상대를 눕히는 데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이 대결에서 중요한 것은 룰입니다. 종합격투기로 싸우면 추성훈이, 입식격투기로 싸우면 홀츠켄이 유리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챔피언십 165’에서는 두 노장 파이터를 특별 룰로 붙입니다. 경기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라운드마다 다른 룰이 적용됩니다.
1라운드는 킥이 없고 오로지 주먹으로만 대결하는 복싱 룰, 2라운드는 킥과 팔꿈치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에타이 룰, 3라운드는 UFC와 같이 상대를 테이크다운으로 눕혀서 싸울 수 있는 종합격투기 룰이 적용됩니다.
추성훈은 상대에게 유리한 룰로 1~2라운드를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잘 버티면 3라운드에서 자신의 주전장에서 역전 찬스를 살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 방어 후 공격 전략으로 홀츠켄과 맞서야 합니다.
추성훈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유도 81kg급 금메달리스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부터 종합격투기로 전향하여 16승 7패 1무효의 전적을 쌓았습니다. 나이 탓에 경기를 자주 치르진 못하지만, 그는 모든 힘을 짜내 감동의 명승부를 만들어냅니다.
2022년 아오키 신야와의 경기에서는 1라운드 초크에 걸릴 뻔한 위기에 몰렸지만, 이를 버티고 2라운드 타격으로 TKO승을 차지했습니다. 추성훈의 복귀전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
📌파리생제르망 psg 챔스 중계 경기 일정 도르트문트 AC밀란 뉴캐슬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하이라이트 F조 선수명단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