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신청 방법 및 대상 (티몬 위메트 피해 대출 지원,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자금, 희망동행자금)

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자금 희망동행자금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바로 연결)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정산중단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최악의 상황 발생을 막기 위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긴급하게 투입하는데요. 이번 지원은 정부 대책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해 중복지원을 예방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고 절차와 서류 간소화로 당초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던 것을 4일 이내로 단축하여 신속한 지원을 펼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종류

지원 종류에는 이커머스입점피해회복자금과 대환대출이 있으며 정부의 소진공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700억원 규모로 지원됩니다.

또 희망동행자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자금

먼저,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자금은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금액: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미정산 금액 이내)
상환 조건: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금리: 연 3.5% 고정금리 (보증료 포함)

희망동행자금

다음으로, ‘희망동행자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자금은 대환대출 방식으로 제공되며, 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지원 금액: 기업당 최대 1억 원
상환 조건: 대환대출 방식
이자 보전: 이자 차액 2% 보전
기타 혜택: 중도상환수수료 및 보증료 면제

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신청 방법

서울시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신청 방법은 간단한데요. 신청기간은 8월 9일부터 시작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모바일 앱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절차와 서류가 간소화되어 당초 영업일 기준 7일 걸리던 것이 4일 이내로 단축되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필요 서류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간소화된 절차 덕분에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서울 소상공인 티메프 피해 추가 지원 및 혜택

전문가 컨설팅

자금 지원을 받은 기업 중 25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됩니다. 경영개선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경영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컨설팅 신청은 9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대체 플랫폼 입점 및 판매 활성화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는 유통사 상담회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열립니다. 30여 개 유통사 MD와의 연결을 통해 상품 코칭부터 입점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슈퍼서울위크

다음 달에는 피해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기획전인 ‘슈퍼서울위크’가 개최됩니다. G마켓, 11번가 등 국내 주요 유통사 5곳이 참여하여 피해 소상공인 500곳의 제품을 상위 노출하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해 매출 상승을 돕습니다.

피해 기업 전담 상담창구 운영

서울신용보증재단은 9일부터 25개 자치구 지점 내에 ‘피해 기업 전담 상담창구’를 설치·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요약

지원 자금 종류	지원 금액	상환 조건	금리 및 혜택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자금	최대 5천만 원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연 3.5% 고정금리 (보증료 포함)
희망동행자금	최대 1억 원	대환대출 방식	이자 차액 2% 보전, 중도상환수수료 및 보증료 면제

서울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자금을 확보하고, 경영을 안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는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시어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